


(주)깔로 기업사회공헌 , 새학기 맞이 후원품 전달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29일 안양시 관내 기업 ㈜깔로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용품 및 휴대폰 그립톡 등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깔로는 새학년, 새학기를 시작하는 좋은집 학생 50명에게 공책과 필기구 등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과 휴대폰 그립톡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품은 강주은 학생 (삼일고등학교 3학년 재학)이 동아리원들과 함께 아동들이 선호하는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제작한 휴대폰 그립톡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은“지역사회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깔로는 지난 1월 22일 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활발한 기업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겨울을 맞이하여 관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방한용품 50개(100만 원)를 후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