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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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봉사단-마을을 생각하는 가족 7월 연합활동 진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7-24
조회수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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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가족봉사단이 함께 만드는 시원한 바람]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대호)는 7월 22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센터 교육장에서 가족봉사단- 마을을 생각하는 가족 7월 연합활동 "에어컨 그만! 냅킨아트 부채꾸미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두 5가족 12명이 참석하여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심해지는 지구 온난화라는 주제의 환경 교육을 들으며 에어컨을 사용하면 나오는 이산화탄소, 불화탄소(에어컨 냉매) 등 온실가스가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경교육을 마치고 캘리그라피 및 냅킨아트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에어컨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로 냅킨아트 부채 꾸미기 활동을 진행하여 가족봉사단이 직접 캘리그라피로 하고 싶은 문구를 적고 냅킨의 그림을 직접 잘라 붙이며 나만의 독특한 부채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부채를 직접 꾸밈으로써 에어컨 사용을 줄여나가고 부채를 이웃에게 나눠주며 친환경 실천을 같이하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온실가스의 심각성을 알았네요. 에어컨보다 직접 만든 부채를 사용하며 대기오염을 줄여나가볼게요!"라는 다짐을 하며 활동은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지구 공동체,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의 친환경적인 부채를 시작으로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고 환경도 지켜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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