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 해외봉사단 합숙교육 실시> 8월 11일 ~ 8월 25일까지 14명 인도네시아 파견 예정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청년 해외봉사단을 대상으로 7월 11일부터 1박 2일 동안 합숙을 통해 현지이해 교육 및 프로그램기획을 진행했습니다. 1일차인 첫날은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 소속 최소정 강사의 ‘인도네시아 현지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또, 올해 1월 현지에 다녀온 WFK 43기 단원들 3명이 참여하여 활동 경험 공유하고 프로그램 및 교안 피드백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단원들은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해외 파견 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습니다. 1일차 교육을 모두 마친 후 청년 해외봉사단원들은 숙소로 이동하여 프로그램 기획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최대호 이사장(안양시장)께서 청년 해외봉사단을 격려해주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최 시장은 “안양의 청년들을 만나니 안양이 더 젊어지는 것 같다. 안양청년특별시장으로 여러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안양시 청년 해외봉사단원들은 앞으로도 알찬 교육과 프로그램 기획의 시간을 가지고 8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13박 15일 동안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에 방문하여 한국어 및 한국문화 전파, 노력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에 걸맞게 청년해외봉사단 잘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청년들의 활동에 많은 격려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