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는 16일부터 24일까지 안양시먹거리종합지원센터와 취약계층에게 바른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한‘친환경 반찬 나눔’시범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동V터전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직접 조리한 반찬을 25가구씩 4회에 걸쳐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였으며, 먹거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유부엌 공간과 로컬푸드, 유기농 재료를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으로 독거어르신, 1인 중장년 계층 등 각 동에서 선정한 100가구를 대상으로 차별 없는 안전한 먹거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V터전’은 2012년도를 시작으로 현재 31개 동 35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마을에 대해 이해력이 높은 봉사자로 구성되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