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록달록 양말목 안마봉 전달하고 안부도 물어요
지난 5월 1일 박달중학교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의 첫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박달2동V터전의 지도 하에 청소년들이 알록 달록 예쁜 양말목 안마봉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서툴지만 한땀한땀 만든 덕에 청소년 13명이 모두 양말목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완성한 양말목 안마봉은 박달2동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께 전달하였습니다.
첫 만남이지만, 청소년들이 용기내어 어르신의 안무를 묻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하며 찾아뵙겠습니다.